| 전부처 ‘국가위기관리 매뉴얼’ 민·관 합동 일제점검 | 2010.07.07 |
정보통신·금융전산 매뉴얼, 방통위·금융위 각각 13·21일 예정 등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는 천안함 침몰사건, 신종인플루엔자, 구제역 발생 등을 계기로 재난 및 국가핵심기반분야 위기유형 매뉴얼에 대해 주관부처별로 민관 합동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재난 12개 분야와 국가핵심기반 8개 분야에 걸쳐 7일부터 시작하는 주관부처별 위기유형 매뉴얼 모의훈련 중에는 특히 국가핵심기반 분야 중 금융전산과 정보통신 매뉴얼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7월 21일과 13일에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7월 중에는 모의훈련 및 점검을 실시하고, 그간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도출해 재난상황에 부합되게 매뉴얼을 전면적으로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위기유형별 매뉴얼 점검은 주관부처 국장급을 반장으로 하고 행안부, 주관부처 및 중앙재난조사평가협의회위원, 외부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 모두 5명으로 구성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관부처 모의훈련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표준·실무·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작성·운영기관이 참여하는 토의형 모의훈련으로 진행하고, 재난의 위기경보 단계별로 기관의 임무․역할을 위기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작동상황, 연계성 및 현실 적용성 등을 점검하여 재난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들을 현실에 맞게 개선·보완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토의형 모의훈련시 참고할 현행 매뉴얼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과 보완·개선 사항으로 △사회·경제적 핵심보전가치에 대한 고려, 위기경보 단계별 판단기준 및 기관별 임무·역할 등 현실적으로 운영 △각종 재난시 자원봉사자와 재난유형별 전문가 등을 민간 네트워크 구축 활용방안과 위기유형별 매뉴얼에 국민행동요령 반영, 유사시 비상대비 인적․물적자원 현황 및 활용 연계방안 게재 등을 제시했다. 한편 행안부는 금번 일제점검으로 나타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8월중에 부처별로 매뉴얼에 즉각 반영하고, 그 결과를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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