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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협, ‘제2회 보안담당자 교류회’ 개최 2010.07.08

국내 산업보안담당자 40여명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한민구, 이하 ‘산보협’)는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보안담당자간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산업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실무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보안담당자 교류회’를 결성하고, 지난 4월 9일 ‘제1회 보안담당자 교류회’를 가진데 이어 8일 ‘제2회 보안담당자 교류회’를 서울 서초 사옥 산보협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8일, 협회 교육실에서 ‘제2회 보안담당자 교류회’를 가졌다. 사진은 이날 교류회에서 조성봉 협회 상임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보안뉴스.

 

이번 교류회에서는 산업기술보유기관 보안담당자 및 책임자 40여명이 참석해 상호 정보교류는 물론 ‘선진기업 보안적용사례 발표’ 및 ‘산업스파이 발생시 법률적 조치 방안’ 등을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류회에서는 지난 1회 교류회에서 ‘핵심인력의 기술유출방지’란 주제를 통해 6개 분임조의 분임토의와 마찬가지로 업종별 보안담당자 정보교류의 시간으로 분임토의를 통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에는 지난 1회 교류회 때 특정 주제를 가짐으로써 좀더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도록 자유주제를 통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우선 이날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심춘식 하이닉스반도체 산업보안팀장은 선진기업 보안적용사례로 ‘하이닉스반도체의 산업보안 현황’이란 주제로 하이닉스 반도체의 산업보안 조직 및 산업보안 방침 및 제규정들을 소개하고 △비문의 분류 및 보관·통제 △방문객 출입통제 시스템 △산업 보안 생활화 활동 △보안 예방 활동 △단위 조직별 자율 보안 활동 등의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운용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심춘식 산업보안팀장은 하이닉스반도체의 지난 2004부터 현재까지의 실제 산업기밀 유출사례를 소개하며, 그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발표해 Q&A 시간에는 도리어 발표 시간보다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까지 했다.


또한 ‘산업기술 유출과 법률적 대응’이란 주제로 구태언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산업기술보호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할 수 있는 8가지 질문을 들어 그에 대한 사례를 들고 산업기술 유출사례를 들며 그러한 산업기술 침해행위가 실제 민사상 어떠한 제재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등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교류회는 지난 1회 교류회와 마찬가지로 강의와 분임토의를 마치고 연회가 마련돼 참석한 모든 보안담당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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