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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 클린센터’서비스 관심집중...사이트 마비돼 2010.07.29

‘주민번호 클린센터’ 사이트 접속량 초과로 서비스 마비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가 일반 국민들 누구나가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주민번호 클린센터’를 개설해 서비스를 시작한 29일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접속양이 많아짐에 따라 29일 오전 중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가 현재는 사이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8일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29일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에 들어간 ‘주민번호 클린센터’는 오전 너무 많은 접속으로 사이트가 불안한 상태를 보이더니 오전 11시경부터는 서버 과부하로 인해 현재는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다. @보안뉴스.

 

실제 ‘주민번호 클린센터’는 현재까지도 국내 포털 사이트의 입력하는 검색어들을 추출해 현재 가장 많이 입력되고 있는 순서대로 보여주고 있는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에도 급상승 검색어로 상위에 올라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29일 서비스 개시를 위해 28일 오후 시범적으로 사이트를 오픈했을 때만도 20여만명이나 접속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현재는 너무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버 과부하가 걸린 상태인데, 이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문제를 해결해 사이트가 원활하게 되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번호 클린센터’를 통한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 검색 서비스는 주민등록번호 도용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과 기존에는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월 990원 정도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했지만 이번 ‘주민번호 클린센터’ 개편 후에는 무료로 주민번호 이용내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주민번호 클린센터’ 개편으로 2008년 개인정보 캠페인(1개월) 시 약 132만명 참여를 고려했을 때 약 13억원을 절감할 수 있는 도입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주민번호 클린센터’는 지난 7월 23일에 방화벽 및 보안SW를 설치하고 홈페이지 모의테스트 결과 용량을 증설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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