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저작권위원회, 음악저작물 유사도 검색시스템 구축 예정 | 2010.07.29 |
비이소프트이엔씨-서울대, 관련 프로그램 공동 연구 개발 중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음악저작물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음악저작물의 유사도를 검색 할 수 있는 유사도 검색 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4월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용역 발주에 따라 착수한 본 시스템은 비이소프트이엔씨와 서울대가 공동 연구해 음악저작물 중 악보와 음원을 비교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여 유사도를 도출하는 방식이며 이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 되는 것이다. 표절에 대한 일반 대중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그로 인한 끊임없는 표절 시비와 논란이 더해 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중가요계에서 이러한 시스템 개발소식은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무승 비이소프트이엔씨 팀장은 “최근 대중가요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표절논란에 대해서도 향후 유사도 검색시스템이 완성되면 표절 문제 해결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본 시스템으로 인해 가요계에 빈번한 표절 논란에 대해 자정(自淨)작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표절에 대한 일반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음악저작물간 유사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은 대중음악의 질과 음악적 다양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시스템이며 이러한 이유로 향후 개발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유사도 검색 프로그램이 표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으며 표절 여부를 컴퓨터프로그램 등 보조적 수단을 이용하여 가리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표절에 대해 이런 시도가 이루어진다는 것 자체가 한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IT 강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하나의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한편 비이소프트이엔씨(http://www.besoftenc.co.kr/)는 가상화면보호 특허기술 기반으로 보안제품 사업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음악저작물 컨텐츠 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화면 해킹 방지를 위한 가상키보드 보안 솔루션인 유세이프온(Usafeon) 서비스 업체로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 기술 특허를 등록 완료했으며, 미국·일본·중국 및 유럽에까지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 출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