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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영세 사업자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지원 2010.08.09

행안부, 10개 업종에 ‘세이프 오피스 만들기 무료 컨설팅 사업’ 실시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투자여력이 없는 10개 업종 영세사업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이프 오피스(Safe Office) 만들기 무료 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행안부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적발 및 이에 따른 행정처분 실시로 사후적 처벌 위주의 정책을 추진해 경영여건이 어려운 영세기업의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또한, 100개 기업 현장점검 및 1만개 기업의 서면점검을 통하여 중소·영세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세이프 오피스 만들기 무료 컨설팅’사업 추진으로 중소·영세 기업들이 사전에 개인정보보호 대책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세이프 오피스 지원 대상 사업자는 부동산중개업, 비디오대여점 등 10개 업종 중에서 △종업원 수 10인 미만 또는 연매출 5억 미만의 영세사업자와 △종업원 수 100인 미만 또는 연매출 50억 미만의 중소사업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진의 의지가 크고 △컨설팅 결과를 동종업계의 참고모델로 공유 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 할 계획이다.

 

 

세이프 오피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privacy.kisa.or.kr/safe_office)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8월9일~16일)할 수 있으며, 세이프 오피스 대상 사업자 확정(8월21일) 후, 사업자별 개인정보 체계 구축 지원 컨설팅을 10월까지 진행한다.


이에 강중협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세이프 오피스 무료 컨설팅을 통하여 개인정보보호와 관련 투자여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이프 오피스 컨설팅 결과는 업종별로 유형화해 동종업체에 제시함으로써 기업 스스로 개인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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