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가니스탄, 여행자 안전 비상 | 2006.05.12 |
국정원은 12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반군과 ‘알 카에다’ 추종세력들에 의한 외국인 테러 등 불안한 치안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국민 여러분께 아프간 현지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금년 들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4월 29일 ‘아프간 성전 알 카에다’라는 조직이 ‘2006년 여름은 십자군과 첩자들에게 지옥이 될 것’이라는 성명 발표에 이어 지난 6일에는 ‘탈레반’도 최근 인도 기술자 살해사건을 본보기로 들며 ‘침략군과 괴뢰 정권을 지원하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테러위협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아프간 남부지역의 치안권이 미군에서 국제치안지원군(ISAF)으로 이양되는 때에 맞추어 600여명의 자살 폭탄 테러리스트가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현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은 현재 아프간이 전시와 같은 상황임을 감안해 현지 여행을 자제해 줄 것과 정부의 여행자 신변안전 보호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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