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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염해 등 재난걱정 끝! 2006.05.13

강원도, 해안방재림 조성


< 해안방재림조성 10년 후의 모습 > 

강원도는 해안변에 다양한 숲을 조성해 지진해일, 염해등 재난을 예방 하고 내륙의 보호, 경관증진, 레크레이션 장소 제공 등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해안방재림 3.10ha를 시범 조성키로 하고 오는 15일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그동안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해안방재림의 기능과 효과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현지에 적합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영동화력발전소 주변과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외 2,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해수욕장 주변 등 3개시군 5개소에는 향토수종인 해송과 어우러져 재해에 강하고 보건휴양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해당화, 순비기, 모감주 이팝나무 등 6개수종 · 37천본을 식재하고, 모래날림과 해풍을 차단해 식재목의 정상적인 생육 도모를 위해 자연친화형 통나무 정사울타리 685m를 설치하게 된다.


도관계자는 “내년에도 해안선으로부터 300m이내 지역중 주택·농경지·산업시설 보호등 방재기능과 보건휴양, 생물다양성 보전, 학습장소 제공 및 경관형성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에 해안방재림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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