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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봇 사전방역 기능 추가한 ‘알약 1.5’ 출시 2010.08.18

악성봇 사전방역 기능 선보이며 악성코드 대응력 강화 등 보안 강화


[보안뉴스 김정완]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 16일 보안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한 알약 1.5 공개용 버전을 출시했다.

 

 

알약 1.5 공개용 버전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의 공조로 악성봇(Malicious Bot)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악성봇 사전방역 기능’을 추가해 악성봇에 대한 진단과 치료 기능을 제공하고 대응력을 강화했다.


악성봇이란, 사용자 PC를 감염시켜 해커가 악의적인 명령을 수행하도록 하는 악성 프로그램으로 악성봇 감염 시 게임계정 유출, DDoS 공격, 스팸메일 발송 등 해커의 의도대로 악용될 수 있으며, 시스템이 느려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알약 1.5 공개용 버전은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분적인 UI 리뉴얼을 실시했다. 제품 출시 1년 8개월 만에 변경된 알약의 UI는 기존보다 깔끔하고 넓어진 창을 통해 실시간 감시 영역 등을 눈에 띄게 부각시켰으며, 기능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친숙한 단어와 아이콘이 도입됐다. 아울러 Windows7 기능 지원을 강화해 작업표시줄의 알약 아이콘 색상만으로 진행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검사에 대한 일시정지·재진행 등도 태스크바(Taskbar) 버튼을 통해 간편히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장은 “알약 1.5 공개용 버전은 기존 사용자들이 새로운 버전에 대해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기존 알약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며,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 기능을 강화시켜 출시했다”며 “기존의 알약 1.45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1,700만 명의 사용자들이 1.5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알약의 보안기능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약은 비트디펜더 엔진과 테라 엔진을 탑재해 지난 2007년에 출시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알약 1.5 공개용 버전은 기존 1.45버전 사용자PC에 자동 업데이트되며 알약 홈페이지(alyac.altools.co.kr)를 통해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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