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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원, ‘제1회 대학생 금융보안 캠프’ 개최 2010.08.22

초청강연, 전문가와의 만남, 아이디어 제안 등 프로그램


[보안뉴스 오병민] 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1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제 1회 대학생 금융보안 캠프’를 개최했다.


금융감독원, 금융보안포럼, 한국정보보호학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우리은행 등이 후원하고 금융보안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최근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해킹의 증가와 지난해 7.7 DDoS 대란 등으로 금융보안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미래 정보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금융보안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금융보안연구원 곽창규 원장은 첫날 환영사에서 “최근 전자금융거래 이용 확대에 따른 금융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금융보안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의 금융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한 저변 확대 및 참가자들이 금융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감독원 주원식 IT서비스실 실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보안 캠프는 대학생의 올바른 정보보호 마인드를 배양하고 우수한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융감독원도 금융보안 캠프와 같은 의미 있는 정보보호 행사가 성공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저명인사의 초청강연에 이어 금융보안 관련한 세미나 및 대학생과 금융보안 전문가와의 만남 그리고 금융보안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프 마지막 날 롯데정보통신의 보안관제센터와 금융보안연구원 OTP통합인증센터의 현장방문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캠프 기간 내 대학생들의 참여가 돋보였던 ‘전자금융 보안개선 아이디어 제안 및 토론회’에서는 금융보안과 관련한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선보였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GI(GPS 와 IP 의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를 이용한 금융보안 향상 방안 등 다수의 제안내용에 대해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대학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400여명의 신청자 중 최종 전국 67개 대학 100여명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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