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쉬운 트위터 해킹...다비치 강민경도 해킹 당해 | 2010.08.25 | |||||||||||||||||||||||
ID와 비밀번호 관리 필수, 트위터 이용 애플리케이션 주의
[보안뉴스 오병민] 인기 걸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가 해킹당한 것 같다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전하고 해킹에 유의하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현재 강민경은 해킹당한 기존 트위터를 폐쇄하고 새로운 계정으로 트위터를 오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서 해킹과 같은 인터넷 역기능 침해에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 등 대부분의 SNS 사이트가 개인을 식별할 수 정보로 이메일정도만 요구하고 있어 계정이 해킹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
▲다비치 강민경은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트위터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보안뉴스 가령 미국 인기 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가 해킹당해 그녀를 팔로어했던 수백만 명에게 음란 동영상이 전달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한국에서도 인기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의 계정이 해킹당해 이들을 사칭한 스팸 메시지가 팔로워들에게 하루에 최대 수십 건씩 전달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원유재 KISA 단장은 “해킹당한 트위터를 악용해 피싱사이트로 유도하거나,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등의 사건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트위터 사용자들은 해킹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사이트로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더라도 잘 알고 있는 친구로부터 받은 메시지이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클릭한다는 심리를 이용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메시지에 따라서는 트위터 사용자 계정과 암호를 외부로 유출하는 웹사이트로 연결시키거나, 허위 백신을 설치하는 악성 코드 및, 광고 스팸 메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메시지 내용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트위터 해킹을 막기 위해서는 트위터 계정을 만들 때 ID를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ID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트위터는 개설절차가 간단한 만큼 ID와 비밀번호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비밀번호 교체도 필수다. 아울러 트위터를 이용한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트위터는 간단한 동의 절차로 트위터의 계정권한을 내주기 때문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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