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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컨설팅 전문업체, 재평가 심사 들어가 2010.09.07

인포섹 제외한 6개 업체...다음주중 재평가 심사 완료예정

인젠시큐리티서비스, 지난7월 인젠 사업양도양수해 재평가 실시예정


[보안뉴스 김정완] 정보보안 컨설팅전문업체들이 오늘부터 현장실사를 시작으로 정보보안컨설팅 전문업체 재평가 심사에 들어갔다.

 

 

지난 7월에 서류제출을 시작으로 9월 7일 현장실사부터 시작된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심사’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의 전문업체 자격요건을 3년으로 지정하고 있어, 매 3년마다 새로이 평가를 받아 자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현재 총 7개 업체 중 인포섹을 제외한 △롯데정보통신 △시큐아이닷컴 △안철수연구소 △에스티지시큐리티 △에이쓰리시큐리티 △인젠시큐리티서비스 이상 6개 업체가 재평가 심사를 받는다.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는 2001년 제정된 정보통신기반보호법 및 2009년 제정된 정보통신산업진흥법에 의거해 지식경제부가 국가·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인정되는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정보시스템 취약점 분석·평가, 보호대책 수립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할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업체에 대해 지정하고 있으며, 3년의 유효기간을 두고 재지정 심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재심사에서는 지난 3년간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이들 업체에 대해 기술인력 관리현황, 문서보관실태 등 자체 보안관리수준에 대한 평가 및 취약점 분석평가 방법론의 지속적인 관리·개선 노력에 대한 평가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04년도 11월에 실시된 재지정 심사에서는 7개 업체 중 재지정 심사 추진 결과, 해커스랩을 제외한 6개 업체가 재지정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정보통신부가 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안랩코코넛, 인포섹, 한국IBM, 퓨쳐시스템 4개 업체 중 재지정을 신청하지 않은 퓨쳐시스템을 제외한 3개 업체를 심사한 결과 안랩코코넛과 인포섹을 재지정돼 총 8개의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가 됐고, 이는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만 안랩코코넛은 안철수연구소에 합병돼 현재는 7개의 업체가 지정돼 있는 상황.


아울러 기존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로 지정돼 있던 인젠은 지난 7월 인젠시큐리티서비스가 이를 양도양수 받아 이번 재평가 심사에서는 인젠시큐리티서비스가 오는 9일 현장실사를 시작으로 재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들 업체들은 업체 대표가 심사 항목별 발표를 실시한 후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하는 방식으로 기술책임자의 자질 및 경험, 업체의 지식정보보안컨설팅방법론 등 업무수행능력요건 중 비계량 평가항목을 심사하는 종합심사를 다음주중으로 실시해 합격한 업체에게는 지정서가 교부될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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