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소프트캠프, “POS 정보보호시장 진출 가속화” 2010.09.10

키보드보안 제품 통해 POS 정보보호 시장으로의 진출 가속화


[보안뉴스 김정완] 통합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업체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키보드보안 제품을 통해 POS 고객정보보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POS(Point Of Sales)는 가맹점의 판매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탑재돼 있기 때문에 결제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될 수 있는 위험이 제기돼 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보안대책은 부재했던 것이 사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가맹점의 POS 단말기 해킹을 통해 10만여 건의 결제정보가 해외로 유출, 카드 위조, 정보 밀매 등에 사용된 사례가 이러한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소프트캠프는 POS 단말기에 키보드 보안을 적용함으로써 단말기를 통해 입력되는 카드번호, CVC값, 유효기간 등의 중요 정보에 대한 암호화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결제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프트캠프는 지난 5월 한국신용카드밴협회에서 주관하는 ‘POS 정보 보안을 위한 서비스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최대 20만여 대의 POS 단말기에 키보드보안 제품을 적용할 기회를 확보했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고객정보보호의 불모지였던 POS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 소프트캠프 측의 설명이다.


이에 임성택 소프트캠프 공공대외사업본부 차장은 “POS 단말기 내에는 카드 번호, 유효기간, CVC값 등 중요 정보가 대량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카드 결제 시 발생하는 거래정보를 암호화하여 고객정보유출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보안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에 소프트캠프는 키보드보안 적용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범위를 PC와 스마트폰을 포함해 POS 단말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POS 정보보안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회를 십분 활용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캠프는 키보드보안 제품인 ‘소프트캠프 시큐어 키스트로크(SoftCamp Secure KeyStroke)’를 통해 키보드를 통해 입력되는 고객정보에 대한 보호방안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용 입력 보안 제품인 ‘소프트캠프 시큐어 터치(SoftCamp Secure Touch)’를 출시해 안전한 모바일 금융거래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캠프의 키보드·키패드 보안 제품은 KB국민은행, 농협, 하나금융지주, 씨티은행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 적용·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소프트캠프는 고객정보보호 범위를 POS까지 확대함으로써 PC에서부터 스마트폰, POS 환경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통합 보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