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아이앤에스 공전소 ‘문서 전자화’ 특허 출원 | 2010.09.15 |
검색 속도 높이기 위해 중계서버에 저용량 문서 저장 방식
[보안뉴스 오병민] 하나금융그룹의 IT 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 조봉한)가 운영하고 있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이하 공전소)가 지난 8월 31일 ‘문서의 전자화 방법 및 전자화 문서의 열람방법’이라는 명칭으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전소에 보관되는 스캔문서는 300dpi의 해상도로 공전소에 직접 저장되어 고객이 요청할 시 검색 및 전송 속도가 상당히 늦는 문제가 있었다. 하나아이앤에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객이 자주 검색 및 확인해야 하는 문서를 150dpi의 흑백문서로 별도로 생성하여 중계서버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요청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아이앤에스 공전소는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사장 윤수영)과 함께 KT 클라우드 추진본부(본부장 서정식)가 지난 8월 31일 오픈 한 UCLOUD Pro 서비스를 통하여 유클라우드(pro.ucloud.com)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이 편리하게 공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하여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공전소에 대한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종이는 인간의 사상이나 사건, 사실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로서 인간사에서 중대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생활환경이 점차 디지털화되어 감에 따라 종이문서의 열람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 보관 중에 위변조 되거나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문서의 보관에 상당한 공간을 요구한다는 점 등으로 인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의 사용이 점차적으로 장려되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환경에서 국가기관의 지정을 받아 타인을 위하여 전자문서를 보관, 증명 및 기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가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에 의하여 태어난 공인전자문서보관소가 출범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나고 있지만 8개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지정 기업들의 사업실적은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대한 사용 기업들의 인식 미비와 등록 절차 및 등록 후 검색이 쉽지 않다는 점 등이 공인전자문서보관소의 시장 확대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하나아이앤에스 조봉한 사장은 "최근 하나아이앤에스의 공전소 사업들은 하나아이앤에스가 펼쳐가는 인텔리전스2.0 시대의 대표적인 모습"이라며, "하나아이앤에스 공전소는 공전소가 어떻게 시장을 개척해야 할지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켜가고 있으며,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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