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보통신,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 승인 받아 | 2010.09.15 |
그린IT기술과 금융 서비스를 접목한 ESCO 사업 추진
[보안뉴스 김정완]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ESCO 2종 전기)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에너지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의 장치·설비 산업에서 SW나 IT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 및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의 가능성에 집중, 그린IT 기술과 금융 서비스를 접목한 ESCO(Energy Service Company)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SCO 사업은 고객의 에너지 사용 시설에 먼저 에너지 절감에 필요한 설비와 에너지 관리 전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을 투자한 후, 이 투자 설비 및 기술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성과배분 및 보증제 방식이다. 에너지 사용자는 에너지 절약시설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 없이 시설을 도입할 수 있고, 투자설비의 설계구입·시공·사후관리까지 전문서비스가 제공되어 시간과 인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에너지 발생 시설을 효율적인 시설로 교체하는 ESCO 사업을 통해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인 백화점, 마트, 호텔 등을 그린빌딩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의료기관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한병원협회 소속의 전국 대학병원 및 회원병원의 친환경 LED 조명 교체 및 구축 사업도 ESCO사업 진출을 통해 더욱 탄력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 및 건물들에 산재한 LED조명, 냉·난방 시스템, 연료대체, 지열 등 에너지 절감 대상 항목 등에 대한 에너지 관리 현황 분석 및 절감 진단 △고효율 친환경 조명 교체 사업 △냉난방 및 동력 설비를 최적의 조건으로 운영하는 제어 기술 도입 등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분야부터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와 관련 신현수 롯데정보통신 SI부문 이사는 “롯데정보통신은 에너지 발생 시설 △원격제어를 위한 하드웨어 △IT 컨버전스에 기초한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전체를 통제하는 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의 통합 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IT기술을 통한 에너지 소비량 최소화에 나서게 됐다”며 “장기적으로는 태양광, 풍력 등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건물에 적용해 나갈 수 있는 경쟁력도 갖춰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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