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 수집·분석·체계화보안은 당근!! | 2010.09.19 |
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최선책 BI(Business Intelligence)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최고운영자를 포함한 전 구성원들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이를 근거로 한 전략적 사고는 기업 생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업의 하부조직에서부터 최고 의사 결정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와 지식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들의 다차원적인 분석과 기업 내부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이 중요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수많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고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올바른 의사 결정의 근거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보안 업무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기업 내부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은 기업의 핵심경쟁력으로 연결된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이하 BI)가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분석과 예측 능력이야말로 기업의 존폐 여부 및 성장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 BI의 정의 BI는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유의미한 ‘지식’으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즉, 기업이 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며, 경영상의 다양한 위협과 위험을 자동적으로 알려주는 기업 경영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다. BI는 기업의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수많은 데이터 가운데 중요한 데이터를 선택하는데 필수적이며, 기업의 중요한 고객 파악 및 유지를 위해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내부의 지식근로자들이 생산해 내는 수많은 정보들을 가공해 분석하고 커뮤니케이션 함으로써, 기업은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가치 있는 고객 발굴, 공급망 효율화,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통합, 세분화하고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전략 수립이나 운영상의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주는 솔루션이 바로 BI인 것이다. 혹자들은 BI를 베스트셀러라기보다는 스테디셀러라고 부른다. 기업 사용자들이 꾸준히 BI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으며, 공급업체들도 BI에 대한 기술 투자나 관련 업체 인수합병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KRG도 국내 BI 시장이 2005년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증가를 보이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I의 기술 및 시장 트렌드 이처럼 점차 BI가 대중화되면서 BI에 대한 요구와 기대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BI 영역은 이미 도출된 데이터들을 취합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분석하는데 주로 활용되었기 때문에 사용 부서나 인력도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BI는 경영진은 물론이고 전 직원이 ‘엑셀’을 사용하듯 매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BI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BI 대중화를 위한 또 한 가지 제품으로 ‘모바일 BI’ 제품이 있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BI 분야로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기존에는 이메일·그룹웨어(결제) 등이 모바일 오피스의 전부인 것으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기업 경영자 및 관리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BI 솔루션이 모바일 기기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BI 대중화 위한 과제 그러나 진정한 BI 대중화를 이룰 수 있는 솔루션에는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우선 IT 예산이 많지 않은 기업들도 BI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이며, 또 한 가지는 BI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성이 강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진 진화된 BI 솔루션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현업의 사용자들이 IT 부서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도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를 스스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최근 가장 가시화되고 있는 BI 핵심 기술로 인메모리 기술을 들 수 있다. 이 기술은 메모리 가격의 하락과 64비트 컴퓨팅 보편화에 힘입어 점차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인메모리 기술을 적용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셀프 서비스 기능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업 사용자들이 BI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과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처럼 BI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용자 층도 경영진만이 아닌 전 사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BI는 점차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화하여 가장 포괄적인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 이 혁 구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hylee@microstrategy.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64호(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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