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ON 2010] 보안 시스템의 통합/융합화 추세 | 2010.10.05 | |
하우훈 에스원 상무 "보이지 않는 보안이 될 것"
융합보안은 기존 정보보호 산업을 지식정보보안 산업으로 재정의 하면서 지식정보보안 산업을 정보보안, 물리보안, 융합보안으로 세분화하는 과정에서 태생된 용어다. 단순 도난에서 재난/재해, 환경오염, 테러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위험이 복합화되고, 다채널화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총체적 위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별개의 네트워크로 구성 됐던 물리보안과 IT인프라가 운영효율성 제고와 원가절감의 목적으로 통합되면서 융합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융합화의 진행을 살펴 볼 수 있는 것은 통합인증체계로, 출입관리나 PC, IT인프라 등 사내 시스템에 개별 인증하는 체계에서 단일 매체를 통해 인증체계를 통일함으로써 보안관리 강화 및 효율화가 가능하다. 관제 영역도 융합화의 한 축이다. 물리보안관제와 정보보안관제 서비스는 운영체계가 유사해 통합시 인프라 공유 등으로 비용을 줄이거나 정확도 개선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하우훈 상무는 “앞으로 융합보안은 비즈니스 환경변화와 고성능 지능화 휴대기기, 다양한 통신채널 증가, 글로벌 위협관리 체계, 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보이지 않는 보안 등의 영역에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비즈니스 환경은 업무공간의 경계 파괴, 개방공간에서의 보안위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성능, 지능화된 휴대기기가 업무에 활용될 것이며, 이에 따라 다양한 기술적 통제 및 관리 범위가 확대돼 융합보안의 니즈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다양한 통신 채널 증가로 무선 중심의 다양한 융합 네트워크 사용 및 끊김없는 보안 시스템 간의 융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모바일 보안이나 패트롤 로봇 등 이동체 보안도 융합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보안위협관리 체계의 도입으로, 사업장 별 개별 관리 체계에서 글로벌 범위의 전사 통합 보안 위험 체계로 발전될 전망이다. 따라서 비상시 경영진이 원격에서 직접 참여해 BCP/DRP에 따른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 상무는 “앞으로는 사용자의 불편함이 없고 통제하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없도록 보이지 않게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미래 융합 보안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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