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국감] 교육기관 사이버위협 징후, 하루 1만 2천건 | 2010.10.08 | |
교육기관에 대한 보안침해 사고 발생 급증...대비책 마련 시급
[보안뉴스 김정완] 교육기관에 대한 사이버침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 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국정감사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교육기관 보안침해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그러한 사이버침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그에 교육기관에 대한 사이버 침해에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 1,008건이던 보안침해사고가 2010년 8월 현재 1,664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8월 기준 침해유형별로는 윔바이러스 감염이 1,567으로 가장 많았고, 홈페이지 변조가 83건, 경유지 악용 7건, 기타가 4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8월 현재 교육기관별로는 국·공립대학이 9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사립대학이 370건, 초·중·고 학교가 225건, 시·도교육청이 101건, 교육과학기술부가 1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기관에 대한 사이버위협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침해사고 대응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따르면, 교육기관관련 사이버위협징후는 하루 평균 12,000여건이 탐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침해 위협성이 높아 해당기관에 통보한 결과는 2010년 기준 월 평균 796건에 해당되고 점차 위협징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8월 현재 총 6,366건이 조치되었으며 월별로는 1월 715건, 2월 720건, 3월 765건, 4월 787건, 5월 787건, 6월 795건, 7월 951건, 8월 953건이 각각 해당 교육기관에 통보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춘진 의원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해킹 등 사이버 침해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며 “학생 등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사이버 위협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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