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국감] 소방방재청도 해킹에 대한 취약성 인식 부족 | 2010.10.08 | |
고흥길 의원, “전부서 기본적인 보안행정 업무 수행능력 미흡”
[보안뉴스 김정완] 소방방재청의 정기 보안감사 결과 비밀문서에 대한 생산·접수·처리 등 관리규정을 미 준수하는 등 보안업무 담당자의 실무수행능력이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고흥길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소방방재청의 ‘2010년 정기 보안감사’결과 일반보안 61건, 정보보안 62건 등 총 123건이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사에서 소방방재청 전부서가 보유 비밀문서의 생산, 접수, 처리 등에 있어 기본적인 보안행정업무 수행능력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고, 심지어 일부 부서에서는 결재권자의 결재누락, 비밀문서 생산 시 보조기억매체 미사용 사례 등도 발견됐다. 분야별로는 일반보안 분야에서 비밀문서에 대한 생산·접수·보관절차 등의 규정 미 준수 등 관리소홀로 인한 지적 사례가 총 33건으로 전체 지적사항의 54%를 차지했고, 정보보안 분야에서는 장비별 패스워드를 설정하지 않거나 인터넷PC에 업무용 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지적됐다. 이에 고흥길 의원은 “일부 직원은 인터넷PC에 문서를 저장하거나, P2P사이트에 접속하는 등 해킹에 대한 취약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보안업무 실무담당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이번 보안감사에서 지적된 미비점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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