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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보이스·메신저 피싱 수기공모전’ 개최 2010.10.11

피싱 경각심 제고 및 생활속 실천 가능한 피싱 대응방안 공유 위해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는 전화·메신저 금융사기 등 이른바 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피싱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보이스·메신저 피싱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 보이스·메신저 피싱이란, 전화 및 메신저 등을 통해 유명기관·인물을 사칭해 벌이는 금융사기 행위를 말한다.

경찰청 조사에 의하면, 작년 보이스·메신저 피싱으로 인한 총 피해액이 약 700억원에 달하고 피싱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전문화돼 국민들의 피해가 날로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수기공모전 개최를 통해 피싱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일반 국민들이 금융사기를 극복한 체험을 서로 공유해 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피싱으로 금융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기를 통해 자신만의 피싱 극복 노하우를 소개할 수 있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행안부장관상과 2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개최되는 국제정보보호 컨퍼런스 ‘ISEC(Information SEcurity Confernce) 2010’ 개막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SEC 2010’은 국내외 정부·산업체·연구소·학계 정보보호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종합정보보호 행사(11.29~30 개최)로, 정보보호 세미나,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 해외 정보보안 수요자 초청 세미나, 보이스·메신저 피싱 수기공모전 시상식 등이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우수작품 및 응모작 등을 수기집으로 발간해 중앙부처·지자체, 관련 단체, 각급 교육기관으로 전파하여 대국민 피싱 예방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안부가 주최하고 보안뉴스가 주관하는 보이스·메신저 피싱 수기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홈페이지(www.isecconference.org/contest)를 참고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이메일(phishing@boannews.com) 혹은 전화(02-719-6931)로 하면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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