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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도 주식처럼 온라인에서 거래” 2010.10.18

2000년부터 2009년 까지 총 441건 거래 성사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는 ‘인터넷 특허기술장터(IP-Mart)’에 등록된 특허 및 실용신안의 권리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총 441건(연평균 44.1건)의 거래사례가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최근 3년(‘07~’09년) 기준으로는 평균 62건으로 점차 증가추세에 있으며, 민간·공공 기술거래기관의 연평균 거래실적에 비해서도 우수한실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인터넷 특허기술장터’와 같은 온라인 기술거래 중개싸이트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기술거래정보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자체 기술마케팅 수단이 많지 않은 개인·중소기업의 기술거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국발명진흥회는 밝혔다.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특허창출 선진국인 반면 등록된 특허의 미활용율이 60%에 달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를 해결하고자 ‘인터넷 특허기술장터’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재산권 정보 제공 △우수 산업재산권 마케팅자료 제작지원 △온라인 경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업재산권의 활용도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조경선 한국발명진흥회 특허평가거래팀장은 “특허기술거래는 산업재산권 권리자와 도입 희망자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개인·중소기업이 보유한 산업재산권의 활용율을 높이는 동시에 기술유출도 방지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재산권의 온라인 기술거래 신청방법과 관련해 한국발명진흥회는 인터넷특허기술장터(www.ipmart.or.kr)를 통해 수시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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