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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보안패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06.05.26

보안패치, 국내 공공기관-중소기업 홈페이지에서도 제공

 

윈도우보안패치를 MS 홈페이지가 아니더라도 공공기관이나 중소기업 등 대부분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윈도우보안패치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MS는 네이버와 엔씨소프트 등과 제휴해 각 사이트에서 윈도우 보안패치 서비스를 제공해 네이버의 게임사이트나 엔씨소프트의 게임사이트를 접속할 경우 보안패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설치돼 사용자에게 필요한 최신 보안패치를 자동으로 설치되도록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윈도우 보안취약점을 이용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MS가 자사에서 제공하던 윈도우보안패치를 네이버나 엔씨소프트에 보안패치 모듈을 제공한 것으로 네이버나 엔씨소프트가 자체적으로 관리하면서 사용자들이 게임 사이트를 접속할 때 보안패치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안패치가 설치되도록 한 서비스다.


한국MS 마케팅부 최승현 과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게임사이트에 접속하는 사용자는 보안패치를 설치할 수 있게 돼 종전 보안패치를 받던 사용자들이 30%에서 50%로 증가했다”며 “앞으로 신속하면서도 편리하게 보안패치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보안패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공기관이나 중소기업에도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곳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사용자의 보안패치 설치여부만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안패치 다운로드 및 설치가 필요한 경우 MS의 서버에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MS는 새로운 보안패치가 나오면 1000여개 고객사 보안담당자에게 직접 통보해 보안패치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기술 지원까지도 제공하고 있고 2만5천여명에게 보안정보메일을 발송해 보안패치를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현 과장은 “보안취약점이 발견되면 MS에서 보안패치를 개발하지만 해커들도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를 제작한다”며 “보안패치가 발표되면 빨리 업데이트하는 것이 일어날 수 있는 피해로부터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MS는 보안취약점이 발견될 경우 최대한으로 그에 따른 보안패치를 개발할 것이며 개발과 동시에 배포하고 사용자들이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사용자는 보안센터의 자동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설정해주고 보안패치 메시지가 발생할 경우 반드시 설치하고, 기업인 경우는 패치관리시스템(PMS)을 마련해 웜ㆍ바이러스나 해킹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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