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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세계재난관리회의’ 코엑스서 개최 2006.05.21

각종 자연재난 예방과 피해 경감시킬 수 있는 방안 논의


소방방재청(문원경 청장)는 올 해 열세 번째를 맞는 ‘세계재난관리(TIEMS)회의’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경감시키기 위해 자연재해와 기술적 재난을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측면으로 그 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과 기술력을 높이는 정보교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한국 비시피협회와 전자신문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회의 기간동안 헤럴드 드래거(K.Harald Drager) 재난관리학회 회장, 영국 부수상실의 알룬 에반스(Alun Evans) 복원국장을 비롯해 이반 오브루스니크(Ivan Obrusnik) 체코 기상청장,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의 텔제 스케브달(Terje Skavdal), 유럽연합위원회 등 여러 국제기구방재관계관 150여명과 국내 방재전문가 350여명 등 500여명이 참여해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한 세계재난관리의 도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동안 겪어낸 다양한 재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주제발표가 있다.


또한 패널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재난경감 방안과 해외의 혁신적 사례를 공유함으로서 ‘재난에 강한 지구촌 건설’과 ‘안전한국(SAFE KOREA)의 실현’을 한걸음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세계재난관리 학술회의”는 TIEMS(세계재난관리학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연차 학술회의로서 1993년 워싱턴에서 설립되어 현재 총 31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이며, 이번 행사는 호주에서 열린 제 11회 학술대회에서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금번의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키로 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국제행사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세계재난관리학술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시킬 뿐 만 아니라,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의 방재정책을 우리나라에 접목시키고 여러 국제기구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나라’를 건설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회의 기간을 통해 주요 참가국 관계관들과의 인터뷰를 적극 추진하고 또한 회의를 통해 결정되거나 협조가 이루어진 의안들을 요약 발표하여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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