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라웨어-쉬프트웍스, 스마트폰 강자되기 위해 뭉친다 | 2010.10.21 | |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영업과 연구개발 시너지 기대
인프라웨어와 쉬프트웍스에 따르면, 향후 스마트폰 및 모바일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위해 양사는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이미 모바일 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회사이며 쉬프트웍스는 보안 전문 인력이 풍부한 연구개발 회사다. 따라서 이번 향사의 MOU는 확산돼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에 긴밀한 협력을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즉, 이미 모바일사업에서 국내외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프라웨어 영업력과 쉬프트웍스의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양사가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력의 일환인 것. 이 양해각서는 인프라웨어가 쉬프트웍스의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지분 인수를 위한 것으로, 인프라웨어의 쉬프트웍스 인수까지는 이제 정밀 실사와 본 계약 절차만 남아있다. 계약이 완료되면 인프라웨어는 영업에 집중하고 쉬프트웍스는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쉬프트웍스 측의 한 관계자는 “쉬프트웍스는 기술개발에는 강점이 있었지만 영업력이 부족했던 단점이 있었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쉬프트웍스는 영업에 구애 받지 않고 연구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플랫폼 관련 원천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이번 쉬프트웍스 인수를 통해 백신부문 강화 뿐 아니라 새롭게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모바일 보안 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쉬프트웍스 입장에서는 연구개발 능력에 비해 부족했던 영업력을 인프라웨어를 통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MOU는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윈윈 전략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등 모바일 시장에서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모바일 보안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쉬프트웍스는 스마트폰용 백신을 중심으로 보안 기술을 연구 · 개발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으로, 현재 미래에셋 ·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금융결제원을 통해 국내 은행용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백신 공급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 보안 전문가 그룹이다. 양해각서 체결에 대해 인프라웨어 측은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로 모바일 보안이 시급하다."면서 "인프라웨어에게 모바일 보안시장은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며, 보안 관련된 많은 이슈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두 기업이 합쳐질 경우 시너지를 통해 모바일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인수가 모바일 보안 및 보안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가 주목된다. ABI Research는 세계 모바일 보안 시장 규모가 2014년 약40억 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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