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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센터고객 데이터보안 감시기구 설립 2006.05.22

인도 국가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연합(Nasscom)은 자국내 IT산업계에서 데이터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 모범사례 소개 및 이를 감시할 감독기구의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Nasscom이 이 기구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독립적인 최고책임자와 이사회로 구성된 자율규제기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기구 설립의 발단은 인도의 콜센터 직원들이 아웃소싱 과정에서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입수해 매매하고 있다는 미국과 영국 기업들의 주장이 잇따른 데서 비롯되었다.


설립 목표는 ISO 정보보호를 위한 국제 표준인 ISO17799는 물론, 선진국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보호법안 등의 기준에 맞도록 자국의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는 것이다.


올해 말 설립될 예정이며 최고책임자 및 이사회 임원들은 Nasscom에 의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기구의 주요 기능은 데이터보호 및 프라이버시 모범사례를 정립하고 회원사를 교육시키는 임무는 물론, 규율을 위반한 기업에 대한 통제권한도 갖게 된다.


이 기구는 향후 1년간 30만달러의 예산을 Nasscom으로부터 지원 받을 예정이며 그 후에는 회비와 교육훈련 및 감사 등의 수수료 등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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