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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의 대향연 ‘ISEC 2010 CTF’ 본선 진출 팀 확정! 2010.11.06

카이스트 ‘GoN’ 팀이 1위를 차지...프랑스 팀도 본선에 올라


[보안뉴스 오병민] 해킹 고수들이 모여 대향연을 벌인 ‘ISEC 2010 CTF┖ 예선전에서 카이스트 ‘GoN’ 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ISEC 2010 CTF 본선 진출 8팀이 결정됐다. 2010년 11월 3일 밤 11시부터 5일 밤 11시까지 진행된 ISEC 2010 CTF 예선전은, 해킹의 고수들이 모인 자리였던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예선에서는 초반부터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GoN 팀은 4일 오후 5시에 당시 1위를 달리고 있던 ReverseLab을 제치고 1위로 치고 올랐지만, 같은 날 오후9시 다시 ReverseLab 팀이 점수를 획득하면서 공동 1위를 달렸다. 그러나 4일 오후 11시에 분발한 ‘PLUS’팀에게 1위를 내줬다.

 

그러다 5일 새벽에는 GoN 팀이 선두권으로 진입했고 더불어 ‘팀명 뭘로하지’ 팀과 프랑스의 ‘Nibbles’ 팀이 새로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혼전이 시작됐다. 잠시 주춤했던 ReverseLab 팀은 이날 오후에 들어서 선두를 재탈환 했지만, 결국 GoN 팀이 5일 저녁 9시에 ReverseLab 팀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해 본선 1위를 차지했다.

 

▲ISEC 2010 CTF 예선전 성적 ⓒ보안뉴스


5일 밤 11시까지 펼쳐진 ISEC 2010 CTF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한 ‘GoN(한국)’팀을 비롯해 좋은 성적을 보여준 ‘ReverseLab(한국)’팀, ‘팀명뭘로하지(한국)’팀, ‘nnns(한국)’팀, ‘범인은 너다(한국)’팀, ‘Plus(한국)’팀, ‘GimmeDiamond(한국)’팀, ‘Nibbles(프랑스)’팀 등 8개 팀은 2010년 11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펼쳐지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우승팀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및 상금 1,000만원을 차지하게 되며, 준우승 팀에게도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홍민표 쉬프트웍스 대표는 “올해에는 홍보가 잘돼 외국팀들도 많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팀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고 평가하면서도 “올해에는 트렌드에 따라 스마트폰과 같은 차세대 기술에 대한 문제도 다수 출제 됐지만, 아직까진 스마트폰 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경험과 기술 습득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번 ISEC 2010 CTF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며 문제출제와 대회운영은 보안전문기업 쉬프트웍스(대표 홍민표 http://www.shiftworks.co.kr/)와 와우해커가 맡고 있다.

 

본선은 2010년 11월 29일~30일까지 ISEC 2010 기간동안 24시간 코엑스 그랜드볼룸 2층 아셈홀 201호에서 개최된다. 본선 8개팀간 진정한 진검승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0년 최고의 해킹&보안 본좌는 어느팀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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