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달러 상금이 걸린 MS 키넥트 해킹, 뚫리다! | 2010.11.08 | |
MS 혁신적 차세대 게임 키넥트 출시된지 며칠만에 해킹돼 [보안뉴스 호애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동작 감지 게임 시스템 키넥트가 출시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아 이미 해킹당한 것으로 보인다. 키넥트가 시판된 날 오픈 소스 하드웨어 개발업체 Adafruit Industries사는 MS 키넥트용 드라이버를 개발해서 소스를 처음으로 오픈한 사람이나 그룹에게 1,000달러의 상금을 준다고 발표했다. 이에 MS는 “키넥트에 제품 변조 가능성을 줄이려는 의도로 수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보호장치를 내장해 놓았다”며 “MS는 이러한 보호장치 유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고 법 집행기관 및 제품 보호 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키넥트 변조를 방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MS의 입장에 Adafruit사는 상금을 즉각 2,000달러로 올렸다. 모두 11월 4일에 벌어진 일이다. 그러나 11월 7일 기즈모도(Gizmodo)는 키넥트가 이미 해킹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NUI 그룹 포럼의 AlexP라는 이름의 해커가 "The Kinect Robot aka Johnny 5 is alive!(별칭 Johnny 5, 키넥트 로봇이 살아있다!)"라는 동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 동영상은 해커가 PC로 키넥트를 조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2008년 PlayStation Eye를 해킹한 이와 동일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이번 해킹은 돈 때문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키넥트는 자신의 몸을 움직이면 게임 속 캐릭터도 똑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센서로 온몸을 인식하고 더불어 음성까지 추적하며 컨트롤러 없이 플레이가 가능케 한다. [호애진 기자(i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