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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통합·지능형·u-City·스마트폰 보안 등 최근 보안이슈 한 눈에! 2010.12.02

PART 1 국내 최대 통합보안 컨퍼런스 SECON 2010 성료

최근 보안업계의 화두는 지능형 보안과 통합보안, u-City, 그리고 스마트폰 보안이라고 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이 점차 지능화되고, 필요에 따라 서로 통합하고 융합되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첨단도시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 이를 반증한다.

 

이러한 때에 최근 보안관련 기술동향과 시스템 설계·구축 노하우, 그리고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고 있는 u-City 및 u-School의 키포인트인 유비쿼터스 기반 보안 시스템을 소개하는 2010 국제 통합보안 구축전략 컨퍼런스(이하 SECON 2010)가 10월 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2, 3층 가야금 홀과 거문고 홀에서 행안부, 국토부, 지경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지자체 및 기업의 보안담당자, 보안업계 관계자 등 2,5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SECON 2010은 월간 시큐리티월드와 월간 정보보호21c 등의 보안전문지 및 국내 최대 보안관련 포털사이트인 보안뉴스를 발행하는 미디어그룹 인포더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한국국방연구원, 서울관광마케팅이 후원하는 국제 통합보안 전문 컨퍼런스로 통합, 지능형, u-City, 무선, 스마트폰 등 주요 보안이슈를 주제로 열띤 강연이 펼쳐졌고, 동시에 관련 솔루션 및 제품군이 전시됐다.


통합보안과 u-City 보안 주제로 강연 퍼레이드

SECON 2010의 핵심인 주제발표는 통합보안 트랙과 지능형 보안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통합보안 트랙은 다시 ‘Integrated Security’와 ‘u-City Security’로, 지능형 보안 트랙은 ‘Intelligent Security’와 ‘Smart Phone & Wireless & Robot Security’로 세션을 분리해 다양한 보안이슈에 대한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2층 가야금홀에서 진행된 Track A의 통합보안 트랙에서는 ‘정부 u-City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국토해양부 도시재생과 관계자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보안 시스템의 통합화·융합화 추세’란 제목으로 에스원 하우훈 상무의 키노트 스피치가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세션을 나눠 Session A(Integrated Security)에서는 ‘효과적인 시단위 보안 시스템 통합방안 및 선진사례’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물리적 보안 및 IT 보안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방안’과 ‘스마트카드를 이용한 통합보안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LG CNS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통합보안관제 적용방안’을 주제로 새로운 통합보안관제 방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끝으로 ‘신개념 출입통제 통합보안 솔루션 활용방안’에 대한 강연으로 Session A 강연이 마무리됐다.

 

Session B(u-City Security)에서는 실제 u-City 구현을 위한 핵심포인트인 보안강화를 주제로 실제 사례들이 다양하게 발표됐다. 우선 ‘u-서비스 통합관제센터 구축방향 및 보안현황’이라는 주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류 도 선임연구원의 발표에 이어 ‘u-City 네트워크 솔루션 구현방안’이 소개됐으며, 한국CPTED학회·경찰교육원의 손원진 교수는 ‘u-City에서의 보안강화를 위한 CPTED 활용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뒤이어 광명경찰서 생활안전과장으로 재직중인 황영선 경정이 광명시 사례를 중심으로 u-City의 핵심인 통합관제 표준모델을 제시했으며, 끝으로 통합보안관제센터를 매우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양시의 u-City 구축·운영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지능형·무선·스마트폰 보안이 화두

한편, 3층 거문고홀에서 진행된 Track B의 지능형 보안 트랙에서는 오전 ‘스마트폰과 SNS, 그리고 보안’이라는 한국기업보안협의회 최진혁 회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씨앤비텍의 오병기 연구소장이 ‘지능형 CCTV 카메라의 발전동향’이라는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발표했다. 

 

이어 오후에는 세션을 나눠 Session C(Intelligent Security)에서는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구축방안과 구축시 문제점 진단’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IBM 탁정수 차장이 IBM의 지능형 영상감시 솔루션을 중심으로 ‘안전한 도시, 안전한 비즈니스, 이젠 똑똑한 보안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다. 뒤이어 ‘지능형 보안 솔루션 도입시 사전검토사항 및 비용절감 노하우’와 ‘지능형 기반의 통합보안관제 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끝으로 ‘영상감시 시스템에서의 얼굴인식 운용방안’이라는 제목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Session D(Smart Phone & Wireless & Robot Security)에서는 최근 보안 분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무선, 로봇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우선 ‘지능형 감시 로봇의 상용화 방안과 활용분야 진단’이라는 주제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상무 로봇PD의 발표에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 백종현 팀장이 ‘무선 랜 도입현황 및 보안강화 대책’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스마트 오피스에서의 보안체계 수립대책’을 주제로 SK텔레콤 최준섭 매니저의 열띤 강연이 펼쳐졌으며, 에스원 이용시 책임연구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감시 서비스 구현 모습을 시연하고, 다양한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무선 메쉬 네트워크를 활용한 광대역 기반 보안 시스템 구축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알찬 강연과 함께 첨단 보안 솔루션 전시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보안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부스를 가지고 대거 참여했다. 국내 최대 보안업체인 에스원을 비롯해 LG CNS와 한국IBM, HID Global, 신도컴퓨터, 잉가솔랜드코리아 등의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한국법인도 참가했으며, 씨앤비텍, 기술과정보, 나다텔, 미래인식, 본네트(Bosch Security), 솔텍, 앤비젼, 원우이엔지, 유디피, 이글루시큐리티, 이미지넥스트 등 보안전문 업체들이 강연과 함께 부스를 가지고 각종 첨단보안 솔루션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SI 및 정보통신공사 업종 및 보안담당자, 가장 많이 참석 

한편, 이번 행사 참관객 2,58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참관객들의 업종은 SI 및 정보통신공사업체(553명/21.4%)였으며, 다음이 보안관련 제조/유통/판매(512명/19.8%), 일반기업(405명/15.7%), 정부(산하)기관 및 지자체(327명/12.7%), 공공기관시설 관리업체(259명/10.0%), 건설/건축분야(107명/4.1%), 국방(94명/3.6%), 교육(72명/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금융, 에너지, 병원 등 각 업종별로 다양하게 참관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림 1 참조).

 

또한, 참관객들을 담당업무별로 분석해 봤을 때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보안 시스템 도입/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보안담당자(782명/30.2%)였으며, 그 다음이 영업/마케팅(563명/21.8%), CEO(302명/11.7%), 구매담당(198명/7.7%), 시스템 유지보수(179명/6.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설계/연구개발, 인사/총무. 통신/IT 업무담당자 등 보안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림 2 참조).

 

참관객들을 관심분야별로 분류할 경우 참관객들의 26.8%(694명)가 Session D에서 진행됐던 Smart Phone & Wireless & Robot Security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고 답했으며, 그 다음 Session B의 u-City 보안(653명/25.3%) 분야와 Session A의 통합보안(627명/24.3%) 분야, Session C의 지능형 보안(609명/23.6%) 분야 순으로 조사됐다. 최근의 스마트폰 열풍을 반영하듯 Session D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지만, 그 차이가 미세해 결과적으로 모든 세션에서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 외에 향후 보안 솔루션의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공공기관(3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국가중요시설(31%), 학교/교육기관(29%), 주택/아파트(26%)의 순으로 나타났다.

 

SECON 2010 컨퍼런스와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 Trade Show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는 통합관제 솔루션(21%), 영상보안 시스템(19%) 및 지능형 감시 소프트웨어(19%), 스마트폰 영상감시 시스템(16%), u-City 구현 솔루션(12%) 등의 순으로 나타나 최근 보안 분야의 주요 트렌드인 통합관제와 지능형, 그리고 스마트폰과  u-City 보안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출입통제 시스템과 바이오인식 솔루션 등 전통적인 보안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게 나타내고 있었다(그림 3 참조).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베스트 강연을 선택해달라는 질문에는 ‘스마트폰, SNS 그리고 보안’, ‘정부의 u-City 추진방향’, ‘보안 시스템의 통합화·융합화 추세’,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감시 구현 시연 및 활용사례’,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구축방안과 구축시 문제점 진단’ 등을 꼽았으며, 내년 SECON 2011에 듣고 싶은 강연으로는 ‘영상보안에서의 실제 스마트폰 활용사례’,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보안 시스템 구축기’, ‘HD 영상의 기술동향 분석’, ‘통합보안 솔루션의 기대주 UTM’,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A to Z’ 등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SECON 2010은 정부기관 및 전국 지자체, 정부산하기관, 금융/보험 분야, 국방, 일반 대기업 등의 보안장비 담당자와 건설, 시공, 설비, SI 분야 관계자, 그리고 보안관련 유관단체 관계자 등 2,580여명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엔드유저 중심의 국내 최대 통합보안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최대의 통합보안 컨퍼런스로 발돋움한 SECON 2011은 내년 9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부>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66호(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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