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해커, 주요공격 목표는 ‘게임아이템’과 ‘계좌번호’ | 2010.12.07 | |
조직적인 역할 분담과 세분화를 통해 에코시스템 형성
중국 공안부(www.mps.gov.cn)의 네트워크안전보위국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내 해커 활동을 분석한 결과, 해커들이 △피공격 컴퓨터 정보 시스템의 여러 산업 분야에 영향을 주고,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역할 분담과 세분화를 통해 이익 사슬을 형성하는 등의 3대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등 중국 언론매체들이 6일 전했다. 네트워크안전보위국은 절대 다수 해커의 공격 파괴 활동이 주로 바이러스 제작 유포를 통해 인터넷 뱅킹 계좌 번호와 게임 아이템 등을 훔치는 방식으로 이익을 얻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커 활동은 또 해킹 툴 제작 제공, 공격 실시, 계좌번호 절도, 계좌번호 암거래, 거래 플랫폼 제공 등 각 부분의 분담과 합작으로 이익 사슬을 형성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해커들이 정부, 금융, 교통, 전력, 교육, 과학기술 연구 영역 시스템을 집중 겨냥한 공격 수는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사회 위해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안기관의 해커 공격 파괴 활동에 대한 단속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공안부는 단속의 고충은 무엇보다 범죄자가 해외 인터넷 자원을 많이 사용해 해커 공격 파괴 활동을 벌이고 있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중국 국가인터넷응급센터(www.cert.org.cn)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해외에 근거지를 둔 12만7천 여 개 IP는 트로이목마를 통해 중국내 컴퓨터 제어에 이용됐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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