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학·관으로 구성된 ‘DB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발족 | 2010.12.14 | |
DB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 등
[보안뉴스 김정완] 2009년 국내 데이터베이스 산업의 성장률은 10.9%로 GDP 성장률의 약 3배를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기준 한국은행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DB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의 고용 성장률은 전체 서비스사업 부문 1위로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DB진흥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41.8%가 DB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실제 2012년까지 약 2만명의 DB전문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국DB진흥원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DB산업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DB산업 내 인력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심화되고 있는 DB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14일, ‘DB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정식으로 발족했다. 이 협의체는 산·학의 주요 전문가, 단체장 및 기업대표가 참여하는 DB산업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로, 고려대학교 백두권 교수를 초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한국DB학회, 한국정보과학회 DB소사이어티의 학회장과 알티베이스, 티베로, 웨어밸리 등 국내 대표 DB기업의 대표이사로 구성했다. 향후 협의체는 효과적인 DB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DB산업 인적자원개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하여 현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하고, 직무별 교과목, 교재 개발·보급 및 신규 인력 양성 교육과 재직자 대상 직무능력향상교육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백두권 DB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위원장은 “그동안 대학과 DB기업 간에 동공화 현상으로 실업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겪어왔다”고 지적하며 “다소 늦었지만 이제라도 DB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통해 대학과 DB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DB인력 수급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DB산업의 기업, 학계 및 정부 간 공조를 통한 인력난 해소를 선결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동력인 DB전문인력을 향후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이끌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를 위해 협의체는 우선적으로 ‘직무분석위원회’, ‘교육과정위원회’ 등 실무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전문분야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의체 운영 사무국은 한국DB진흥원에서 맡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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