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SNS 이용자 2억명..SNS 게임 인기 | 2010.12.15 |
SNS 게임 시장 규모 해마다 70% 이상 성장 예상
[보안뉴스 온기홍=중국베이징] 중국에서도 2년 전부터 본격 인기를 끌기 시작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의 이용자 수가 지난 상반기 말 현재 1억 9000만 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연말까지 2억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또 SNS 전체 이용자의 약 절반 가량이 SNS 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인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내 SNS 이용자 증가 등에 힘입어 SNS 게임 시장 규모는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해마다 7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고 중국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어낼리시스 인터내셔널(Analysys International)이 15일 밝혔다. 올해 SNS 게임 시장 규모는 4억2000만 위안으로 지난해(2억4000만 위안)에 비해 75% 증가하고, 이어 2011년에는 85% 급증한 7억8000만 위안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 2012년에는 전년에 비해 무려 109% 급증한 16억32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SNS 게임 이용자의 규모는 올해 말 8500만 명에 달한 데 이어 2012년에는 1억30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상시 유료 이용자 규모는 17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어 2013년에는 SNS 게임 시장 규모가 전년에 비해 74% 급증한 28억5000만 위안에 달하고, 이용자 규모는 1억30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어낼리시스는 내다봤다. 중국에서 SNS 게임은 SNS 네트워크와 웹2.0 화의 발전에 힘입어 서비스·사업 모델의 급속 성장과 이용자의 대량 증가에 이어 경쟁 단계에 들어섰다고 어낼리시스는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SNS 게임 시장은 3년 뒤 채널과 제품의 경쟁이 동시에 이뤄지고, SNS 게임의 형태에서 비즈니스 모델까지 고루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SNS 게임 이용자 가운데 상시 이용자의 유료 비율은 5%에 그쳤다. SNS 게임의 생명주기가 비교적 짧은 때문에 이용자의 비용지불 의향과 특정 게임의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향후 3년 동안 유료 이용자의 증가와 ARPU의 상승은 SNS 게임 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어낼리시스는 예상했다. 어낼리시스는 "중국내 웹2.0화의 추진에 따라 SNS 게임은 이용자 증가와 유지의 역할로부터 마케팅 가치와 전향적 비용 수입의 역할을 맡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며 "SNS 게임은 기존의 ┖게임 방식으로 친구와 접촉하는┖ 것에서 게임성과 사교성을 겸비한 방식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발맞춰 최근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SNS 게임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SNS 플랫폼도 점차 ┖소형 게임 발행 플랫폼┖을 보유해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에서 SNS의 이용자 수가 많아지고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는 데다 방송망과 인터넷망 융합을 추진하는 3망융합 실시에 따라 2012년~2013년 사이 이용자의 ┖제2차 증가┖가 일어날 것이라고 어낼리시스는 전망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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