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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개인정보보호 동영상’ 및 ‘화면보호기’ 배포 2010.12.21

15분 분량 동영상에 가족 내 개인정보 침해사고 에피소드 담아...


[보안뉴스 오병민]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들이 스스로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수칙과 실천방법 등을 교육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한 동영상은 ‘좌충우돌, 재훈이네 가족의 개인정보보호 Story’라는 제목으로 15분 분량의 드라마 형태로 돼 있다. 내용은, 한 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겪게 되는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사례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개인정보를 보호를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동영상에는 이벤트 응모 등에 따른 개인정보 제공시 주의사항, 신용카드 영수증 관리, 폐휴대폰 개인정보 삭제, 타인의 개인 정보 무단활용 금지, 보이스 피싱 예방 등이 담겨 있다.

 


이번 동영상은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국민의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를 확인하고, 그간 무심코 넘긴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측은, 이 동영상을 각급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업 등에 제공해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화면보호기(Screensaver)’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구성돼 컴퓨터 사용 중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을 수시로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 포탈사이트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강성주 행정안전부 정보기반정책관은 이와 관련해 “점점 교묘해지고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개인 정보보호법이 하루빨리 제정돼 개인정보보호관련 사각지대가 해소돼야 하며, 국민과 기업 모두가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물론 피해사례를 공유하면서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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