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보안관제 시장의 화두는 ‘원격보안관제서비스’ | 2011.01.10 | |
이글루시큐리티, 파견관제뿐 아니라 원격관제서비스 사업에도 주력
10일, 보안관제 전문업체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가 대한주택보증에 4년간 정보보안관제 및 보안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힌 것은 그런 점에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에 이글루시큐리티가 공급하는 보안관제서비스는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시스템 교체와 함께 365일 24시간 실시간 탐지 및 대응을 위한 원격보안관제, 사고예방을 위한 보안취약점 점검 등 3개의 영역으로 분류되어 진행된다. 대한주택보증의 보안환경을 고려해 더욱더 지능화되고 강력해진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전문화된 통합보안관제시스템과 전담 인력을 통해 발생한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분석·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특히 이글루시큐리티는 원격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해 대한주택보증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서비스환경을 구현할 것이기 때문이다. 파견관제는 보안관제 인력을 아웃소싱해 자사의 관제인력이 직접 고객사의 관제센터 및 IDC센터 등에 상주하면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분석·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최근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한 공공분야와 금융권·대기업에서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원격관제는 고객사에 설치된 보안 솔루션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자사의 보안관제센터(원격지)로 전송을 받아 자사에서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원격으로 고객사의 네트워크에 접근해 보안관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자체 보안관제센터 구축 또는 자체 IDC센터를 구축하기 힘든 일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의 경우, 보안관제서비스 대부분의 고객이 보안관제센터를 가지고 있는 공공기관과 금융권이었으므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안전문인력을 24시간 현장에 상주시키는 파견관제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이글루시큐리티의 주력제품인 통합보안관제솔루션 ‘스파이더 TM’이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솔루션 구축이 완료된 후 자연스럽게 보안관제서비스까지 사업이 연결되며 서로 시너지 작용을 했고, 또한 공공기관의 경우 직접 자체 센터 내에 상주하며 안전하게 운영되는 방식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이글루시큐리티의 원격관제 사업 주력 방침이 갖는 의미는 크다. 앞서 밝힌 바와 같이 보안영역은 솔루션에서 서비스로의 변화가 시작됐고, 원격관제 고객은 고객 증가를 수용할 수 있는 관제센터 및 인력 구축을 필요로 하며, 그 중심에는 향후 원격관제서비스를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지난해 매출을 살펴보면 보안솔루션과 보안관제서비스의 비율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안관제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보안관제환경 구축경험과 이글루시큐리티만이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보안관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부분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G20 비즈니스 서밋 보안관제 서비스 등 국가적인 주요 행사에 보안관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대한주택보증과의 계약을 통해 파견관제뿐 아니라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직원들을 자사에 상주시키는 원격관제 사업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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