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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 EA성숙도 최고수준 2011.01.14

행안부-NIA, 2010년 기관별 EA 성숙도 수준 측정 결과 발표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NIA)이 2010년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의 EA(정보기술아키텍처) 성숙도 수준을 측정해 발표했다.


35개 중앙행정기관과 39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A 성숙도 수준을 측정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관세청, 공공기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각각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관세청은 1단계(인식), 2단계(기준수립), 3단계(목표정립 및 적용), 4단계(통합관리 및 확산), 5단계(최적화)의 성숙도 수준 중 4단계에 진입해 기관 전체에 EA성과가 나타났다.


현재 서비스·성과·자산·사업·형상관리 및 기관 내 포털까지 EA시스템과 연계해 활용 중이며 기관의 아키텍처 품질 수준이 대상기관 중 최고이고 이행계획 및 관리체계 등은 매우 구체적인 수준까지 도달해 있다.


3단계로 측정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EA관리시스템을 통해 기관 내에 흩어져 있는 모든 정보자원을 연계·통합 및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정보화 계획 수립 시 기준과 절차를 제공해 부서별 업무역할과 사업 핵심내용 파악을 지원함으로써 중복투자 방지, 자원공유, 재활용을 촉진시켰다. 이는 합리적인 IT투자는 물론 신속한 의사결정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한편 중앙행정기관의 전체평균은 3단계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평균 0.2점) 상승했으나 공공기관은 2단계로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EA 성숙도 수준은 각 기관의 정보화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도구로, 기관의 EA 수립과 관리 및 활용 정도를 1단계부터 최고 5단계까지 측정한다. EA 성숙도 측정결과는 범정부의 EA 추진방향 및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도출하는데 활용하고 개별기관에서는 기관의 EA관리 및 성과개선에 이용하고 있다.


2006년부터 ‘전자정부법’에 의해 매년 EA성숙도 수준을 측정·분석해왔으며 올해에는 오는 3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NIA는 EA 도입 또는 추진 중인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성숙도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례집을 작성·배포 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의 EA 활성화를 위해 성숙도 모델에 EA품질 및 성과가 측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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