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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시큐리티서비스, ‘싸이버원’으로 사명변경 2011.01.17

자동차 회사·국립중앙도서관 등 정부기관 수주 확보

 

[보안뉴스 김태형]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이며 동시에 대표적인 보안관제 업체인 인젠시큐리티서비스가 2011년 들어서자마자 ‘싸이버원’(대표 육동현)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중장기 로드맵에 맞추어 지난해까지는 IDC 사업 인수 및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지경부의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부터는 IDC의 서버 인프라 자원을 활용하여 주력 정보보안 사업이 보다 넓은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추진 방향을 잡은 셈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보안관제 전문업체 인증을 무난히 획득한다면 지식정보보안 컨설팅으로 고객사의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시스템 운영 및 관리를 보안관제 전문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싸이버원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통합 정보보안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싸이버원은 지난 해 말부터 컨설팅 부문에서 모의 해킹팀을 보강 확대하고 보안관제 부문에서는 고객사마다 특화된 보안 정보를 제공하는 ISAC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뿐만 아니라 보안관제 1세대 회사를 모태로 하고 있는 회사의 연혁과 그에 따른 매출 규모 및 조직 체계는 보안관제 전문업체 선정 기준에 부족함이 없다.

즉 오래 전부터 통합 정보보안 전문업체의 시스템을 갖추고 해당 서비스를 해왔던 것. 그래서인지 새해가 밝자마자 국내 자동차 회사의 정보보안 컨설팅을 맡게 되었으며 연이어 국립중앙도서관 등 정부기관의 수주를 확보했다. 또한 미국의 유명 게임사와 글로벌 유통회사에 대한 원격 관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으며 초일류 기업의 스마트폰에 대한 보안성 검증 컨설팅 프로젝트도 수행하게 되는 등 반가운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싸이버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의 통합보안 이슈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정보보안 등 2011년 정보보안 시장의 화두에 대한 대응 전략을 이미 수행 중이라 밝혔다. 우선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컨설팅 방법론 구축이 완료 단계에 있으며 이를 활용한 컨텐츠 개발 및 특정 산업을 지향한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패키지를 개발 중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한 국내 대표적인 물리보안 업체와의 융합보안 프로젝트 결과가 올 3월 정도에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버원은 2011년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의 활성화에 발맞추어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선언했다. 특히 회사의 IDC 인프라 자원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중소 SaaS 사업자와 서비스 사업 제휴를 맺거나 소규모 ISP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 있음을 내비쳤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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