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분유 70℃이상 물에 타야 안전 | 2006.05.30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하 소시모)’과 공동으로 아기에게 안전한 분유나 이유식을 제공하기 위한 미생물 관련 조사 연구를 실시해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식품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모니터링 검사를 확대 실시한 결과 65개 제품 중 11개 제품에서 낮은 수준(2개 이하/100g)으로 검출되었으나, 검출된 제품은 대부분 위험군이 아닌 6개월 이상 영ㆍ유아 대상 이유식 등으로 위해가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다. 추가로 사카자키균의 검출 가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6개월~12개월 이하의 제품(23건)과 앞서 검출된 동일제품(9건)을 포함한 유통제품 총 32건을 모니터링 검사결과 모든 제품에서 대장균군 및 사카자키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와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시모와 미생물의 오염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영.유아용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동 미생물시험법 배포, 출하 전 최종제품에 대한 로트별 검사, 원ㆍ부자재 관리 강화, 제조공정 개선 및 시설관리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재 촉구했다. 동 자료에 따르면 70℃이상의 물로 분유 등을 타면 미생물을 사멸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제온도를 지킬 것과 먹이다 남은 분유나 이유식은 반드시 버리도록 권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통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기준ㆍ규격 설정 여부를 농림부 등 관련부처와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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