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14일, 최첨단 스마트 IT 업체들 참가 쇄도
[보안뉴스 김태형] 국내 최대 IT 축제, IT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글로벌 전시회, ‘2011 월드IT쇼’가 오는 5월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IT분야 최대 규모 행사이며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Get IT Smart’라는 주제에 걸맞게 △최첨단 스마트폰, 태블릿PC, SNS, 신종 웹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4G서비스 등 각종 모바일 환경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과 다양한 제품들이 전면에 나설 예정이며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성장을 보여줄 △스마트TV, 3DTV, 홈네트워크, 카메라 및 방송장비 등 각종 디지털 영상기기와 △전자정부 및 보안 등 각종 솔루션,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OS,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외에 라우터, 신형 서버, 온라인게임, 소셜게임, 각종 컨텐츠, 각종 네트워크 장비 등도 한 자리에 모인다.
또한 IT와 여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신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집중 되는 △자동차, 조선, 전력, 교통, 건설, 국방, 로봇, 의료 등 분야에서의 IT 컨버전스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반도체, 웨이퍼 및 관련 부품 및 설비, 임베디드 하드웨어, 2차전지, LCD, LED 등 각종 디스플레이 부품 및 설비, RAD, PCB 등 산업용 전자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월드IT쇼는 그간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최근 콘텐츠와 이를 유통시키는 플렛폼과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확연히 달라진 IT 생태계 환경에 적합한 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전시하고 수출상담회, 벤처 페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단순 ‘전시회’를 넘어 실질적인 거래와 투자를 이끌어내는 ‘오프라인 IT시장’ 자체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월드IT쇼를 현장에서 준비하는 관계자들 또한 이번 행사가 국내 및 글로벌 IT업체들이 더 많은 거래선을 유치하고 변화무쌍한 국내외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실질적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정부 및 공공기관의 지원과 국내외 투자자들의 참여를 최대한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분야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의 사후 비즈니스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행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IT 비즈니스 전시회를 지향하는 월드IT쇼는 지난해 거래상담액만 2억 달러, 계약 실적 4500만 달러를 기록했고 행사의 외형 또한 지속 성장하여 1,487개 부스에 18개국 554개 업체가 참여해 나흘간 약 16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도 IT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내 시장에서의 협업 및 진출을 노리는 미국, 일본, 유럽 등 각국의 글로벌 IT 기업들은 물론 현지 바이어들이 대거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행사의 포인트는 다름아닌 참가사들에게 시장 공략의 기회로 제공되는 다양한 동시행사 및 부대행사라 할 것이다. 무역협회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11일), 중소기업과 혁신기술 업체들이 참여하는 신제품신기술 발표회(12일~13일) 및 벤처 페어(Venture Fair)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제방송통신장관회의(11일),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11일), 국내 업체를 해외 기자단에게 소개하는 프레스파티(11일) 등 굵직한 국제 행사 등도 함께 열려 행사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worlditshow.co.kr)를 통해 가능하며 부스가 모두 소진될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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