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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시통합관제 시스템 특허 출원 2011.02.03

광명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모든 CCTV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구축한 ‘도시통합관제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24일 특허 출원했다. 이번 출원은 2010년 하반기 경인일보사가 주관한 경인히트상품 정보통신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기관별 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성과다.

‘U-시민안전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U-통합관제센터에서 새롭게 명칭을 바꾸고, CCTV 통합 운영을 통해서 각종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관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통합 관제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특허출원(출원번호 : 10-2010-0134114)한 분야는 ‘도시통합관제 시스템’의 웹 접속 방식, 접근권한부여, 수배차량 실시간 알람 및 차적 조회, 모니터링요원 성과관리 분야이며 광명시청 최초의 특허 등록을 기대하고 있다.

U-시민안전센터는 현재 버스운행정보 실시간 확인, 방범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재난 대책 등을 위해 설치된 관내 287개소 970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분산 운영 중인 CCTV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U-시민안전센터의 도시통합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방범활동으로 광명시의 2010년 하반기 강·절도 발생률은 2009년 하반기에 비해 36.5% 감소되었고 범인 검거도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광명 U-시민안전센터에는 15명의 CCTV 모니터 요원과 3명의 관제경찰, 7명의 기술 지원인력이 24시간 방범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택가 방범용 CCTV를 20개소, 차량방범용 CCTV를 3개소에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5개소에 신규 설치하는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를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및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하여 시 관내 23개 초등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CCTV 176대를 U-시민안전센터와 연계하고 CCTV 모니터요원을 늘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앞으로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구축하는 주택가 방범용 CCTV 15개소와 차량 방범용 CCTV 2개소를 광명 U-시민안전센터에 인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했으며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광명 뉴타운 지구에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에 의한 방범용 CCTV를 확충할 계획이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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