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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개발, 유럽·미국·일본에서 이미 시작해 2011.02.01

[스마트팀 김선경] 스마트 시티 사업은 오랜 기간 인내를 가지고 투자해야 하는 대규모 장기 투자 계획 사업이다. 특히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의 의견 조율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 들어 주요 선진국들은 이 같은 사실을 염두 하여 스마트 시티 건설에 초석이 되는 스마트 빌딩 건설에 다양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EU는 2008년 20/20/20정책을 수립하여 2020년까지 CO2 배출량을 1990년의 20%  수준으로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을 20%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에너지 총 사용량의 20%를 감소시키겠다는 전망이다.


미국은 오바마-바이든(Obama-Biden)플랜을 통해 매년 100만 가구의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있다. 오바마-바이든이란, 오바마 대통령 당선 이후 의료 개혁 등 대통령 대선 공약을 주요 국정과제로 재정리한 것이다.


일본은 2008년 발표한 Cool Earth 에너지 혁신 기술 계획에 스마트 빌딩 시장의 기술 로드맵을 포함하고 있다.


독일의 Freiburg시는 축구장 스탠드 지붕의 태양광 패널을 지방 정부와 전력회사인 Badenova 및 주민의 지원을 통해 완성한바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역시 스마트 시티 추진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인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 시티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 생활 전반과 관련된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정책 접근법이 필요하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스마트 시티 관련 사업 규모를 고려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신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선경 기자(gree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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