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안전한 전자금융거래의 종결자는 “이용자 자신” 2011.02.08

금융보안의 주체는 이용자 스스로가 돼야한다는 조사 결과 나와


[보안뉴스 오병민] 금융보안 전문가 및 관계자들은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해서는 ‘이용자의 보안의식 및 주의’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이 꼽은 2011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금융보안 이슈는 ‘스마트폰 보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이 지난 1월3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국내 금융보안 전문가 및 자사 홈페이지 방문자 2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른 내용이다.


전자금융 이용현황

전자금융거래 시 주로 사용하는 보안매체는  3등급인 ‘보안카드+공인인증서’(95명, 36%)와 1등급인 ‘OTP발생기+공인인증서’(93명, 35%)를 이용하는 응답자가 비슷한 수준으로 1등급 보안매체 이용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장려 정책 및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금융거래 시 개인정보유출, 보이스 피싱 등 전자금융사고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응답자가 상당수(102명, 40%)에 이르러 금융보안 위협요소에 대해 다양한 대책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금융 보안의식

국내 금융보안 수준에 대하여는 안전하다고 답한 응답자(139명, 53%)가 과반수를 상회하였으나 상당수의 응답자(118명, 45%)가 아직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안전한 전자금융거래를 위해서 필요한 사항으로 ‘이용자의 보안의식 및 주의’ (147명, 55%), ‘금융보안 정책 및 제도 강화’ (38명, 14%), ‘금융회사의 보안솔루션 확대’ (26명, 9%) 등을 꼽았다.


특히 스마트폰, IPTV 등에서 전자금융거래를 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안전’을 가장 우선해야 할 것으로 응답(187명, 71%)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금융보안 동향

2010년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금융보안 동향으로는 ‘스마트폰 보안 및 무선보안’(214명, 81%)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2011년에 가장 떠오르는 금융보안 이슈 역시 ‘스마트폰 보안’(202명, 76%)이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130명, 49%) ‘소셜네트워크 서비스’(129명, 49%) 등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기타 금융보안연구원에 바라는 점으로 ‘정책 및 기술연구’(88명, 33%), ‘범국민 보안의식 제고’(59명, 22%), ‘금융회사 지원’(56명, 21%), ‘금융정보보호 교육강화’ (51명, 19%)등을 요청했으며, 가칭 ‘금융보안의 날’을 만들어 범국민금융정보보호캠페인을 전개하는데 대해 찬성하는 응답자(186명, 71%)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