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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기업용 모바일 디바이스 및 계기장치 보안전략 발표 2011.02.10

모바일과 계기화된 디바이스 증가에 따른 보안 범위 확장

[보안뉴스 김태형] IBM은 스마트폰, ATM, 가판 소매점, 교통 시스템, 계측기, 건물, 센서 등 기업의 물리적 테두리를 넘어서는 모바일과 계기화된 디바이스의 증가세에 발맞춰 보안 범위를 확장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2015년이 되면 거의 1조 대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에 연결된 디바이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대부분은 환경 변화에 대해 실시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 된다. 이러한 발전은 기업에게는 큰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예전에 없던 보안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다.

현재 기업들은 기업의 정책과 요건에 맞춰 수천 대의 컴퓨팅 장치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는데 엔드포인트 보안과 관련된 위험 요소가 복잡해질 수록 기업의 보안을 위한 관리 비용 또한 급속히 증가한다. 실제 IDC는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이 연 8.3%의 속도로 성장하면서 2014년이면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IBM은 지능화, 상호연결되는 기업 인프라 보안 관리를 위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와 함께 관련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파트너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PC, 노트북, ATM 및 가판 소매점 등 POS 장치의 보안 유지를 위한 새로운 엔드포인트 관리 소프트웨어와 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스마트 계측기의 보안 유지를 위한 R&D 투자, 그리고  바일 장치용 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니퍼네트웍스와 신규로 합작 연구 수행 등이다.

IBM 보안 솔루션을 이끄는 스티브 로빈슨(Steve Robinson) 총괄 사장은 “전력망부터 모바일 장치, 교통 시스템, 건물 등에 이르기까지 지능형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기업이 해결해야 할 새로운 보안 허점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점점 똑똑해지는 환경에서는 엔드포인트가 아닌 곳이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다른 중요한 기업의 자산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를 관리하고 보안을 유지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각종 센서, 수도 시스템, 모바일 기기, 자동차, 전력망, 교통 시스템, 도시 등 컴퓨팅 엔드포인트는 매일같이 확산되고 있다. 조직 외부에 상존하는 엔드포인트와 기업 인프라의 상호 교류가 계속됨에 따라 보안 통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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