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올레, 위성통신망으로 남극에서도 터진다 | 2011.02.11 | |
KT는 지난 2010년 1월 남극 세종기지에 위성통신 시스템을 구축, 극지연구소와 세종기지간 국제 위성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쇄빙 연구선인 아라온호에는 2009년 11월 선박용 위성통신 시스템을 구축, 남북극 결빙해역에서 극지연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T는 체계적인 위성 통신 인프라를 보유하고 전세계 어디에서나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남미 기아나 위성발사센터에서 olleh 1호를 발사해 기존 무궁화위성 3호의 서비스 전환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olleh 1호 위성은 지난 1월 6일 천이궤도에서 안테나와 태양 정지판을 펼친 후 17일에 상공 3만 6,000km에 위치한 정지궤도에 진입했으며, 26일 송수신 장비 등 통신 시스템 성능시험을 무사히 완료했다. 또한 29일 무궁화 위성 3호로부터 서비스 전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KT는 향후 15년 동안 과거보다 위성방송출력이 25% 향상된 olleh 1호 위성을 통해 고화질(HD), 3차원 입체영상(3D) 등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홍금 극지연구소장은 “극지연구소는 이번 MOU를 통해 KT에서 제공하는 위성통신 시스템이 현재 GAW 프로그램의 지역급 관측소로 등록·운영 중인 세종과학기지에서의 극지연구 활동에 대한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향후 장보고과학기지의 지구급 관측소 등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경 기자(gree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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