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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중국 국가DB 구축 현황 및 전략’ 보고서 발간 2011.02.16

中 과학·교육·역사 DB구축 우수, 콘텐츠 미흡한 사이트도 다수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NIA)이 중국의 국가DB 구축 현황과 전략을 분석한 ‘중국 국가DB 구축 현황 및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의 국가DB 구축사업 현황을 비롯해 체계와 주요 특징, 그리고 국가DB의 분야별 세부 내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하고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국가DB 구축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촉진을 위해 과학정보DB를 대량으로 구축하면서 본격화됐고, 이후 교육이나 역사 분야 DB구축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다양한 분야별 국가DB를 구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국가DB 구축 현황을 살펴보면 과학이나 교육, 역사 분야DB(3D 박물관 등 구축) 등이 매우 잘 구축돼 있고 이념교육 차원에서 사회주의 정치와 마르크스주의 이념서적, 공산당DB 등을 DB화 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주요 분야 외에는 콘텐츠가 미흡하거나 형식적인 내용의 DB도 있으며 한국 IP접근이 불가능한 사이트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내용을 모두 파악하기에 한계가 있다.

이처럼 중국의 국가DB 관련 현황을 망라한 보고서의 발간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 입안자나 국가DB 구축 사업자 등에게 좋은 벤치마킹 보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은 방대한 역사 자료를 DB화해 ┖동북공정┖ 등의 역사 왜곡에 활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 보고서를 통해 관련 사업 현황과 정책 등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중국 국가DB 구축 현황 및 전략’ 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와 공공정보 제공 지원 통합창구인 공공정보활용지원센터(http://www.pisc.or.kr/), 국가DB포럼 홈페이지(http://www.ndbf.kr/)를 통해 전문이 제공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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