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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한 USN 보안 표준, 국제 표준으로 채택 2011.02.20

‘USN 보안 프레임워크’, ITU-T/ISO 국제 표준으로 채택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USN 보안 프레임워크’의 국제표준이 국제전기통신연합과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동시에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보안뉴스 김정완]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는 정보보호학과 염흥열 교수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USN 보안 프레임워크’의 국제표준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T)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동시에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 국제표준은 USN 보안 모델, 다양한 보안 위협들,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키관리, 인증된 브로드케스트, 안전한 데이터 통합 등), 각 보안 기술의 요구사항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센서네트워크에 적합한 경량형 키분배 및 인증 프로토콜을 부록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 국제표준은 지난 12월 ITU-T 연구반 17 총회에서 승인돼 3주간 국가별 의견수렴과정을 거쳤고, 회원국으로부터 추가 의견 개진이 없어서 2월 15일 ITU-T X.1311 표준으로 채택됐다. 한편 ISO/IEC JTC 1 SC 6은 지난 12월 ISO/IEC FCD 29180로 채택한 바 있다.


이 국제표준은 ITU-T 연구반 17과 ISO/IEC JTC 1 SC 6가 공동으로 개발한 문서로, 하나의 표준에 두 개의 국제표준화 기구가 ITU-T X.1311과 ISO 29180으로 각각 표준 번호를 부여했다. 이 국제표준은 2007년 9월 ITU-T 연구반 17 회의에서 신규 워크아이템으로 선정된 후, 3년 5개월 만에 국제 표준으로 완성된 것이다.


한편 이와 관련 ITU-T 연구반 17의 부의장이면서 이 국제표준을 에디터로써 주도적으로 개발한 염흥열 교수는 “이번 표준은 센서네트워크 기반 안전한 IT 서비스를 가능케 할 뿐 아니라, 두 개의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동시에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 보기 드문 개가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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