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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스마트 라이프의 안전을 위해 분주해져 2011.02.24

[스마트팀 김선경] 국내 스마트 폰 가입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라이프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스마트 폰 가입자 수는 2010년 11월말 기준 625만 명(휴대폰 가입자의 12%)으로 2013년에 3천만 명을 돌파하고 2015년에는 4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 폰, 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라이프가 가속화되어 스마트사이어티(Smartciety)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러한 모바일 인터넷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서비스의 진화 및 생활패턴의 변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보안위협의 출현도 함께 야기되고 있다.


스마트사이어티란, 스마트폰 등 각종 스마트기기로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지고 업무처리, 학습, 의료진료 등 사회 전반에 스마트기술이 활용되는 사회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미래 사회는 모바일 단말을 기반으로 한 SNS, LBS 등의 신규서비스 활성화로 개인정보가 상시 수집, 분석, 이용 가능해 지면서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증가될 수 있다. 특히 개방형 플랫폼, 신규 컨버전스 서비스 등의 등장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신규 보안 이슈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미래 모바일 서비스·인프라 보안 품질 향상, 모바일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확립, 모바일 정보보호 기반 조성 등의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모바일 인터넷 분야의 보안수준을 선제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마련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준비 철저히 할 터

우선 신규 모바일 단말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폰 백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악성코드 점검 강화, 보안용 앱·솔루션 시험센터 구축 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앱의 기능적 특성, 보안위협 등의 분석을 통해 앱의 악성행위 여부를 파악하여 악성 앱의 판단기준 마련 및 전용백신 개발 등에 활용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앱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폰 앱에 대한 표준화된 검증기준 및 절차를 마련해 이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그린 마켓 인증서로 앱에 대한 보안 검증 절차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수행하는 마켓을 선정하여 신뢰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하는 마켓임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향후 스마트 워크가 일반화 된 세상을 준비하기 위해 모바일 오피스 보안 체계 마련도 시급하다. 특히 스마트워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보안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모바일 오피스 사업자의 법적책임 명확화와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따라 보안성을 고려한 모바일 오피스 도입의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발굴·홍보하여 모바일 오피스 확산을 위한 기반 환경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김선경 기자(gree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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