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ㆍ英, 대기업 30%가 직원 이메일 감시 | 2006.06.05 |
미국ㆍ영국의 대기업 중 30%가 직원 이메일을 감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시하는 이유는 기업의 정보보호와 보안 때문이라고 조사됐다. 특히 일부 대기업은 이메일 감시를 위해 전담 직원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석기관인 쿠퍼티노(캘리포니아 소재)와 포레스터리서치는 2일(현지시간) 직원 1000명 이상인 406개 미국ㆍ영국 대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이메일 감시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대기업 중 3분의 1가량이 직원 이메일을 몰래 엿보는 방식으로 직원 동태를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원 이메일 감시를 위해 전담직원을 두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평균 38%에 달했으며, 미국은 직원 2만 명이상 대기업 중 44%가 감시 요원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기업이 바깥으로 나가는 직원 이메일과 관련해 가장 염려하는 것은 재정과 고객 신상에 관한 정보, 내부규율 문제, 사내 정보 등으로 나타났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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