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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국내 시스템·네트워크 관리SW 시장 6.1% 성장 전망 2011.03.11

스토리지, 시스템, 네트워크와 보안 영역의 통합 관리 추세 지속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국내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 2011-2015’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SNMS)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3.7% 하락한 414억원 규모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년도의 경기 침체 여파가 2010년 상반기까지 지속되면서 금융, 통신, 유통 등 주요 산업군에서 ITSM 및 인프라 관리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3.6% 감소한 93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관련 시장은 대형 제조 및 금융, 공공, SP 등 대규모 수요처를 중심으로 투자가 재개되면서 전년 대비 6.1% 증가한 987억원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IDC는 전망한다. 기 구축된 ITSM 시스템의 고도화 프로젝트 및 전사적 IT자산 관리,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사이클 관리 등 IT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최근 클라우드 환경의 구현과 데이터센터 최적화 차원의 가상화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가상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 관리 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업계는 가상화 솔루션 프로바이더들과의 공조를 통해 가상화 인프라 관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서버 가상화 확산에 따른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IDC의 박예리 선임연구원은 “스토리지, 시스템 및 네트워크 그리고 보안 소프트웨어 영역의 통합 관리 추세가 지속되면서 각기 다른 시장 영역에서 활동하는 업체들의 시장 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의 경쟁 구도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어 박예리 연구원은 “향후 5년간 국내 시스템 및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평균 6.2%로 성장하여 2015년에 1,259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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