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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사고의 온상 IE6, 이래도 쓸거야? 2011.03.14

한국, IE6 점유율 24.8%... 중국에 이어 2위


[보안뉴스 호애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IE6의 사용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웹 표준을 따르지 않는 IE6로 인해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자체 내 취약점을 다수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MS는 IE6의 사용 중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IE6 카운트다운(ie6countdown.com)이라는 사이트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넷애플리케이션즈(Net Applications)의 통계에 따른, 각 국가별 IE6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를 포함한 총 43개국이 조사됐으며 IE6의 전 세계 점유율은 12%인 것으로 나타났다.


IE6의 사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의 34.5%가 IE6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24.8%), 인도(12.3%), 대만(10.7%) 등의 순이다.


IE6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2001년 8월이다. 9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기존 버전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브라우저가 출시되고 있지만 IE6를 고집하는 사용자들이 아직 많아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MS는 IE8과 IE9로 업데이트 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IE6외의 브라우저는 웹표준을 준수한 모든 웹사이트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속도도 빠르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석현 한국MS 컨수머 온라인 사업본부 부장은 “한국의 경우 특히 기업이나 기관에서 아직까지 윈도우XP 사용률이 높기 때문에 여전히 IE6 사용률이 높다”고 우려하며 “가능하면 XP사용자는 보안과 성능이 한층 강화된 IE8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 7 사용자는 웹표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IE9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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