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전화번호 사용 전화금융사기 주의 | 2011.03.15 |
‘서초우체국 사칭’ 전화금융사기 발생...사실 여부 확인할 것 당부 [보안뉴스 김정완]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14일, 서울서초우체국 민원실 전화번호(3498-8008)를 사용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체신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초우체국 민원실로 금융사기전화를 받은 고객들의 확인전화가 30여 통 걸려왔다. 문의전화가 걸려온 곳은 서울·경기도 등 다양했으며, 문의내용은 우체국이 맞는지, 이명섭이라는 직원이 근무하는지, 신용카드가 발급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등이었다. 문의전화를 한 고객들은 공통적으로 휴대폰에 발신번호가 3498-8008인 부재 중 전화가 와있어 발신통화를 누르자 우체국 안내멘트가 나오고 이명섭이라는 남자직원이 전화를 받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말한 뒤 신용카드가 발급되었다고 했다고 한다. 전화내용이 미심쩍게 여긴 고객들이 휴대전화를 끊고 일반전화로 3498-8008로 전화를 걸자 실제 서초우체국 민원실이 연결된 것이다. 이에 박세호 서울서초우체국 민원실 팀장은 “실제 공공기관의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전화금융사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전화는 무조건 끊고 해당 공공기관에 전화를 걸어 사실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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