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웹메일 하나로 업무 처리 多한다 2011.03.18

웹하드, 메신저, 전자세금계산서에 SMS까지
 

[보안뉴스 김태형] 에이전시 업체에서 근무하는 김지영씨는 최근 한 중소기업의 홍보 사이트 제작을 의뢰받았다. 메일로 의뢰한 제작 문의에 상세한 답변과 견적서를 보냈고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

타 팀과의 업무 협업을 위해 메신저로 업무 분담을 하고 중간 결과물들은 웹하드를 통해 고객사와 논의를 거쳤다. 작업 단계별로 고객사에는 SMS를 통해 진행 내역을 전달했다.

작업이 끝나고 비용 정산이 완료되자 김지영씨는 고객사에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고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모든 과정은 지난해부터 도입해 쓰고 있는 기업형 웹메일의 부가 서비스만을 활용한 것.


갈수록 똑똑해지는 웹메일로 업무 환경이 훨씬 윤택해지고 있다. 용량 증설이나 편지함을 분류하는 정도에 그치는 기존의 메일 서비스들과 달리 업무에 필요한 주요 비즈니스 솔루션이 제공되는 기업형 웹메일 서비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최근의 기업형 웹메일은 기본적인 메일 관련 기능 외에 최근 사내 의사 전달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메신저,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에 따른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및 SMS를 비롯해 대용량 파일의 자유로운 전달과 저장을 위한 웹하드, 공용메일까지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업무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

김지영씨는 “예전에는 일을 하기 위해 상당히 다양한 업체의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사용해야 했고 비용 부담도 컸었는데 웹메일 서비스 하나로 모든게 해결됐다”며 “특히 범용 메신저는 업무 관계 뿐 아니라 개인적인 용무까지 겹치는 경우가 많아 업무 시에 사용하기 번거로웠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사내 메신저가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메일 용량을 늘리는데 주력해 온 바 대다수 메일 서비스들의 기본 용량이 기가 단위로 올라선데 이어 최근에는 무제한 용량은 물론 무제한 계정까지 제공하는 업체도 나오고 있어 기능 편의에 이은 비용 절감 혜택까지 동원되면서 바야흐로 웹메일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웹메일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비즈니스에 있어 웹메일은 가장 근간이 되는 서비스”라며 “이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편의 기능은 지속적으로 추가,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