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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계로의 안전한 출입 2011.03.21

독일과 헝가리, 두 나라는 1954년 당시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되었다. 1954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은 헝가리를 3:2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 경기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독일 국가 대표 선수단은 아디 다슬러가 개발한 교체 가능한 장신구가 달린 축구화를 처음 신고 뛴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신발의 독특한 디자인은 야심찬 젊은 기업가에게도 하나의 돌파구가 되었다.

그는 세계 최대, 그리고 가장 유명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정확히 52년 후인 2006년 월드컵에서 스포츠팬들은 새로운 아디 다슬러 브랜드 센터에서 아디다스 신발 소장품들을 보게 된다. ‘스포츠 세계’의 일부라고 불리는 이곳은 독일 프란코니아 지역의 헤르초게나우라흐에 위치한 아디다스-살로몬 AG의 본사다. 전 세계 총 1만 4,000명의 직원들 중에서 약 2,000명의 직원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아디다스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디다스 본사는 고객, 방문객, 기자, 공급업체, 컨설턴트, 그리고 회사의 직원, 아르바이트, 청소부들이 출입하는 아주 번잡한 장소다. 드나드는 인구가 많을수록 아디다스의 사업에는 유리하지만 보안요원들에게는 그만큼 막중한 책임이 주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누가 어떤 건물에 언제 출입했는지, 누가 어떤 방에 들어갔는지 등 보안 요원들은 쉼 없이 체크해야 한다.

아디다스라는 세계적 명성을 누리고 있는 스포츠 제품 제조업체에서 시설 보안 및 서비스 이사를 맡고 있는 사람은 로버트 포스피스칠 씨다. 아디다스가 시몬스보스의 디지털 도어록 시스템을 이용해 건물과 각 방에 대한 보안 감시를 시작한 그날부터 로버트 씨의 근무는 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


간단한 사용법

시몬스보스의 디지털 도어록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 때문에 아디다스에 선택되었다. 또한, 보안요원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간편하다는 점 또한 이 회사 제품을 선택한 이유로 작용했다. “다른 보안 시스템을 사용할 때는 사용자들이 디지털 도어록 손잡이를 돌리기 전에 얼마간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고 로버트 포스피스칠 씨는 설명한다.


출입 관리를 위한 그래픽 사용 이용자 인터페이스

아디다스가 시몬스보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보안 측면에서 이 회사 제품이 갖고 있는 이점 때문이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모든 디지털 정보가 트랜스폰더(응답기)가 아니라 보호되고 있는 도어 내부에 있는 잠금 실린더 안에서 저장된다는 사실이었다. 로버트 포스피스칠 씨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중요 정보가 트랜스폰더에 저장된다면 그 말은 그 정보가 회사에서 외부로 유출된다는 의미이다. 이 말은 곧 보안이 크게 위협받는다는 의미이다. 시몬스보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이런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다른 솔루션에 비해 시몬스보스 제품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은 시몬스보스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이 특별한 기능의 소프트웨어 덕분에 우리 직원들을 별다른 제한 없이 특정한 그룹에 배치하는 게 가능해졌다. 그러면서도 회사 내의 역할이나 직무에 맞게 개별적인 접근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전과 다름없이 가능하다. 프로그래밍 방법이나 절차는 거의 놀이터처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로버트 포스피스칠 씨와 동료들은 컴퓨터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이 세 가지 기능 모두를 관리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또한 도어록 시스템을 보는 다양한 방식들을 제공한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어떤 직원이 어떤 건물과 방에 접근 권한이 있는지 알 수 있고, 잠금 실린더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건물의 평면도를 펼쳐봄으로써 어떤 문에 직원의 통과가 허락되어 있는지, 즉 어떤 통로에 완전한 접근권이 부여되어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편리한 설치와 장기적인 수명

시몬스보스의 잠금 실린더를 설치하는 것은 일반적인 기계 잠금 장치를 설치하는 것만큼이나 손쉽기 때문에 여러 문들을 현대화하는 데 두 명의 아디다스 직원만이 필요할 뿐이었다. 그리고 잠금 실린더의 규격이 유럽연합의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에 여러 문들은 교체할 필요가 없이 업그레이드만 해 주면 된다.


충분한 투자 가치

로버트 포스피스칠 씨는 시몬스보스 시스템을 기술적 측면, 관리 측면, 유연성 측면에서 면밀히 조사했다. 또한 그는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언제쯤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지도 자문해야 했다.

“아날로그 식 기계 잠금장치를 관리하는 것은 우리가 새롭게 설치한 이 시스템에 비해 훨씬 더 복잡하고 귀중한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다. 또한 직원이 퇴사하거나 부서를 옮길 때마다 상당한 비용이 들었다.

그러나 시몬스보스 디지털 잠금 시스템을 도입하고부터 우리는 나사를 돌리는 것 같은 기계적 수정 없이도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잠금 장치는 어제는 판매사원에게 접근을 허락했고 오늘은 직원에게, 그리고 내일은 훈련생에게 접근을 허락한다. 디지털 시스템은 아날로그 식 기계 시스템에 비해 다섯 배 정도로 고가지만, 이 출입통제 시스템은 약 2년 정도면 투자비용을 충분히 회수하고도 남는다.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권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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